
스포츠분석 | 스포츠분석글

안녕하세요 박실장입니다.
제가 뉴스를 보는 도중에 재미난 글이 있어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면 좋을거같아서
사행산업 관련 뉴스를
포스팅 한번 해봤습니다 ㅎ
뉴스 한번 보시고 밑에 제글도
읽어주시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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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지난해 매출 1조원 상승…28.8% 성장률 기록
지난해 사행산업 매출액은 22조원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20조 5000억원에 이어 2년 연속 연매출 2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국세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사행 산업 매출 규모는 총 184조 2993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 14조 5000억원이던 사행 산업 매출액은 2010년 17조 3000억 원, 2014년 19조 8000억 원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더니 2015년 20조 5000억원, 2016년 21조 9000억원으로 2년 연속 연 매출 20조원을 웃돌았다.
9년 동안 7조 4500억원 매출액이 증가해 연평균 8280억원씩 꾸준히 성장해 온 셈이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국내 경제가 불황일 때에도 사행 산업의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9.9%가 증가한 15조 9699억원을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지난해 매출 1조원 상승…28.8% 성장률 기록
전체 사행산업 가운데는 경마 매출액 비중이 가장 높았다. 경마 매출액은 75조 2826억원으로 전체 사행 산업 매출액의 40.8%를 차지했다.
복권은 그 다음으로 16.3%인 29조 9948억원,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이 13.9%인 25조 6245억원, 카지노는 12.8%인 23조 6596억원, 경륜이 12.4%인 22조 8714억원을 기록했다.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경우, 2015년 3조 4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 4000억원으로 한 해 동안 매출액이 1조원 상승해 28.8%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2007년 1조 3649억원에서 2016년 4조 4414억원으로 매출이 9년간 3배 이상 급증하며 사행 산업 업종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최근 10년간 사행 산업을 통한 조세수입 규모는 22조 3126억원으로 집계됨에 따라 전체 사행 산업 매출액의 12.1%를 조세수입으로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1조 9815억원이었던 조세수입은 2016년 2조 4129억원으로 10년 동안 4314억원 증가했다.
이는 사행산업의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조세수입 또한 이에 비례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 조세수입 22조 3126억원 중 64%인 14조 2829억원을 경마에서 거두었으며 17.1%인 3조 8046억원을 경륜에서, 13.8%인 3조 807억원을 카지노에서 거뒀다.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은 수익금 전액이 기금으로 편입됨에 따라 별도로 세금이 걷히지 않는다.
